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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달러→32달러 폭등…반도체 대란, 컴퓨터·전자업계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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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 제조업체를 강타한 반도체 수급 대란이 컴퓨터 등 전자제품 업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도 반도체 대란이 언제 끝날 지 예측하기 힘들다는데, 시장 혼란은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 오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전자제품 상가. 반도체 품귀 현상을 실감합니다.

"지금 반도체 공급 달려요. 그래픽 카드도 올해 (가격 낮아질) 전망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