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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임 총리 후보자에 김부겸...5개 부처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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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지명하고, 5개 부처 장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가 균형감 있는 정무감각과 소통능력, 합리적인 성품 등으로 지난 선거에서 보여준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 같은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변창흠 국토부장관의 후임으로는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이 발탁됐으며 최근 국토부와 LH에 대한 환골탈태의 혁신을 이뤄내며 부동산 국토 균형발전 등 당면 과제를 빠르게 해결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