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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부 '백신 확보 외교전' 총력...한미 정상 소통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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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백신 수급 상황 점검 공관장회의 열어

미국·영국 등 백신 생산국 공관장 참여

대통령 '백신 확보'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

[앵커]
국내 백신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정부가 미국과 영국 등 백신 생산국의 해외공관을 통한 외교적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다음 달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정상 간 소통을 통한 '백신 외교'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외교부는 최종문 2차관 주재로 백신 수급 현황을 점검하는 화상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