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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분쟁 끝낸 LG·SK, '통큰 투자'로 배터리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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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와 SK가 배터리 소송전을 마무리하고, 통 큰 투자로 경쟁을 키우고 있습니다. LG는 미국 GM과 손 잡고 2조 넘는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고, SK는 현대차와 배터리 개발에 협력하기했습니다.

이런 결정 뒤엔 바이든 행정부의 공급망 확대 정책이 깔려있는데요,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2조 6000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1위 완성차 업체인 GM과 손잡고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