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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올림픽 대표 선수까지…"역겹다" 혐오 범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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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욕설부터 협박과 폭행까지, 게다가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인데요.

이번엔 도쿄 올림픽 가라테 종목에 출전하는 미국 국가대표 선수까지 피해자가 됐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아시아계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다가와 시비를 겁니다.

"넌 패배자다. 너희 집으로 떠나라. 멍청하고 작다."
"<전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