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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돌아온 '뮤지컬의 계절'...매출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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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악화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요즘 뮤지컬 흥행행진이 대단합니다.

일부 공연은 표를 구하기도 어려워 '뮤지컬의 계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김상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돈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고, 범죄와 환락이 넘쳐나던 대공황 전 미국.

무대는 시카고의 교도소입니다.

스타를 꿈꾸는 록시 하트와 최고의 스타인 벨마 켈리가 똑같이 살인 혐의로 교도소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관능적 방식으로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