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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속도로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등장...편의성은 아직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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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가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여전히 충전소 부족 문제입니다.

고속도로에 처음으로 초고속 충전소가 들어섰는데, 앞으로 충전시설이 얼마나 갖춰지느냐에 따라 대중화 속도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치대에서 케이블을 꺼내 자동차 주유구처럼 생긴 충전구에 연결합니다.

화면에는 배터리 용량과 남은 충전 시간, 요금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