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날씨] 포근한 오후…건조함 심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휴일입니다.

따스한 햇살에 선선한 봄바람도 불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11도 선인데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면서 활동하기 적당하겠고요.

전국의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단 동쪽 지방에서는 건조함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 건조주의보가, 대구와 울산 등 경상도와 충북 내륙 곳곳으로 확대됐고요.

이들 지역에서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대기질도 청정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서 한낮에 서울이 17도, 대전 18도, 광주 16도 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갈수록 더욱 건조해지겠고요.

날은 차츰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