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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 예방 '허위·과대 광고' 홈페이지 1천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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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허위·과대 광고' 홈페이지 1천건 적발

코로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판매 홈페이지 1,000여건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허위·과대광고 사례 1,031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홈페이지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용별로 보면 홍삼과 식초, 건강기능식품을 팔면서 호흡기 감염과 코로나를 예방·치료할 수 있다고 허위 표시하거나 부당 광고한 사례가 전체의 97.4%인 1,00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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