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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괴롭힘 논란' 에이프릴 이현주-현 멤버들, SNS서 공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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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3년간 폭행·폭언 시달려" 재차 주장…양예나·김채원 반박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 내부의 '멤버 간 괴롭힘' 논란이 피해를 주장하는 전 멤버 이현주와 현 멤버들 간의 SNS 공개 설전으로까지 번졌다.

이현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괴롭힘은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시작돼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됐다"며 "3년 동안 꾸준히 폭행과 폭언, 희롱, 욕설과 인신공격에 시달려야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