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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기모란 靑기획관 "백신확보 급하지 않아" 과거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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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방역기획관을 신설해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임명했는데, 과거 발언이 논란입니다. 백신확보전이 한창이던 지난해 말 "백신 확보가 급하지 않다"고 했던 발언 때문인데, 아시는 것처럼 현재 백신 접종률은 초라한 수준입니다. 야당에선 기 기획관의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보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은 지난해 김어준씨 방송에 출연해 "백신 확보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