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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SNS로 나눈다'...젊은층 세대 동참 이색 기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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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우리 사회 기부 활동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층 세대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고 선한 영향력을 중시하는 성향 때문인데, 이에 기업들도 이른바 MZ 세대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이색 기부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4살 김지현 씨는 친구들과 특별한 기부를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거창한 게 아니라 평소처럼 마스크를 쓰고 V 포즈를 취한 뒤 SNS에 올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