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평택 술집서 미군 1명 흉기 찔려 부상…용의자 추적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택 술집서 미군 1명 흉기 찔려 부상…용의자 추적중

경기 평택경찰서는 술집에서 싸우다가 미군을 흉기로 찌른 용의자 A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17일) 오후 9시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술집에서 미군 B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싸우던 중 B씨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 일행 4명 중 한국인 1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고, 미군으로 추정되는 A씨를 추적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