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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20대 소방관, 휴일에도 고속도로 사고 운전자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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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고속도로에서 우연히 사고 현장을 목격한 20대 소방관이 발 빠른 응급 처치로 피해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화면 보시죠.

지난 11일, 경부고속도로 금강1교 부근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1차선으로 급하게 끼어들려다 버스와 충돌했고, 결국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모두 우왕좌왕 하던 사이, 충북 음성소방서 27살 김주훈 소방사가 현장을 지나다 급하게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