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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재무부가 조사' 루머에 비트코인 14%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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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가 조사' 루머에 비트코인 14% 폭락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미국 재무부의 '돈세탁 조사' 루머에 휩싸여 주말 사이 급락했습니다.

CNN 등 외신은 현지시간 18일, 비트코인 시세가 5만9천 달러대에서 한 시간도 안 돼 5만1천 달러대로 14% 가까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더리움도 최고점 대비 18% 급락했고, 도지코인은 지난주 0.45달러의 최고점에서 주말에 0.24달러까지 폭락했습니다.

이는 미 재무부가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가상화폐를 이용한 돈세탁을 조사할 계획이라는 미확인 루머가 번진 여파라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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