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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자리 모인 야당 시·도지사…"올해 공시가 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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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5명이 부동산 공시가격에 대해 공동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너무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 세금 부담이 크다는 겁니다. 올해 20% 가까이 오른 공시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지자체가 공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