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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파·달걀 가격 점차 안정세…고깃값은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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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달걀 가격 점차 안정세…고깃값은 제자리걸음

가파르게 치솟던 대파와 달걀 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8∼14일 대파 소매가격은 1㎏당 6,299원으로 전주보다 0.8% 하락했습니다.

대파 가격은 다음 달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공급 과잉 현상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달걀 가격도 지난 8∼14일 특란 한 판 기준 7,565원으로 전주보다 0.4% 떨어졌습니다.

반면 한우 등심 1등급 1㎏ 소비자 가격은 지난 16일 10만3,000원대로, 하루 전보다 3,600원 넘게 올랐고, 삼겹살 1㎏ 소비자 가격도 2만2,816원으로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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