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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렷자세로 정면만…프랑스 사진가가 찍은 북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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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 직접 가서 주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온 프랑스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북한 곳곳의 비현실적 모습을 보면서 그게 북한의 현실이라는 점도 알게 됐다고 하는데, 코로나가 종식되면 새로운 도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하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한껏 멋을 내고 나들이 나온 아이와 부모.

또 다른 가족은 잔디밭에 둘러앉아 도시락을 나눠 먹습니다.

논밭에서 땀 흘려 일하던 농부들, 용광로 앞에 선 노동자도 어색한 듯 앞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