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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민주당 당권 레이스…우원식·송영길·홍영표 '3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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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주쯤 뒤인 다음 달 2일에 치러지는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는 3명입니다.

각각 어떤 점을 내세우고 있는지 황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견 발표 첫 주자로 나선 우원식 후보가 강조한 건 민생.

논란이 컸던 검찰개혁과는 거리를 뒀습니다.

[우원식/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검찰개혁 관련) 소리는 요란한데 성과는 더디고, 그러는 사이에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는 점점 더 힘들어졌습니다. 민생, 민생으로 정면으로 돌파하자고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