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엽이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4라운드를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문도엽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177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문도엽은 2018년 7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다가 2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을 거뒀습니다.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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