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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6년 만에 만난 '도플갱어'…쌍둥이의 영화 같은 극적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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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36년 만에 극적 상봉'입니다.

36년 전 서로 다른 미국 가정으로 입양된 한국계 쌍둥이 자매가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 몰리 시너트와 에밀리 부쉬넬입니다.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던 자매가 재회를 할 수 있었던 건 DNA 검사 덕분이었습니다.

시너트는 얼마 전 DNA 검사를 받았다가 자신의 DNA와 49.96% 일치하는 11살 소녀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는데, 그 소녀가 시너트의 딸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