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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매에 영업정지 통보…역풍 맞은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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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제품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발표해 물의를 빚은 남양유업이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화난 소비자들은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고 세종시에 있는 남양유업 공장은 두 달 영업 정지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남양유업은 자사의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연구자료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