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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불 지를지 몰라'…법 집행 또 가로막은 전광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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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넉 달 전 화염병과 화염방사기까지 동원해서 법원의 강제 집행을 방해했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오늘도 신도들의 저항 탓에 법원의 4차 집행이 무산됐습니다.

전 목사는 새 교회를 지어주기 전까지는 절대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정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아침, 사랑제일교회로 들어가는 길목을 신도 10여 명이 막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