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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나 조폭 출신이야"…장사하는 유튜버 못 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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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 채널 가운데 과거 자신이 조직폭력배였다는 이들이 운영하는 것도 있습니다. 온갖 폭력과 불법행위를 설명하고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자랑하면서 이런 영상으로 돈도 받아 챙기고 있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24년 전 200억 원대 필로폰 밀매 사건의 주모자라고 보도된 김 모 씨.

유튜브를 운영하는 김 씨는 당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망친 내용을 자랑스럽게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