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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절반이 청구 포기…실손보험 10년째 간소화 논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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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손 의료 보험 가입한 분들 많죠. 진료 뒤에 보험금 청구하려면 영수증을 비롯한 여러 서류를 떼서 보험사에 신청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번거롭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걸 개선해보자는 관련 법 개정안이 최근 또 발의됐습니다.

10년째 제자리걸음인 논의가 진전될지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실손 의료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진료비 영수증을 가입자들이 직접 보험사에 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