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부겸 딸 '라임 펀드' 특혜 의혹…가입자 6명 중 4명이 가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 내정자의 딸 가족이 1조 6000억원대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비공개 펀드의 가입자가 6명인데, 그 중 4명이 김 내정자 딸 가족이었습니다. 야당은 수수료나 환매 방법 등에 있어서 다른 펀드에 비해 유독 특혜 정황이 뚜렷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원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