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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큐] 고문으로 망가진 시민들의 얼굴 공개...미얀마 군부의 반인륜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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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많은 민간인이 군부에 악행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한 인권단체는 SNS에 군부에 끌려가 고문받은 시민의 모습이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퉁퉁 부어 일그러진 얼굴 피멍이 든 모습 밝고 건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특히 이 사진들은 군부가 운영하는 매체를 통해서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입니다.

군부 저항 운동을 이끌던 이 20대 청년 웨이 모 나잉도 지난 15일 체포 됐고 이틀 뒤 두 손이 묶이고 눈 주위에 피멍이 든 채 찍힌 사진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