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바이든, 중국과 갈등 속 대만에 곧 첫 무기수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주곡사포 40기 팔아 대만 지원의사 강조

"대만은 핵심국익" 중국은 공군기 시위 되풀이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대만에 무기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계약에서 자주곡사포 40기를 판매할 예정이며, 미국이 지속적으로 대만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보인 것이라고 영국 더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갈등에 미국까지 개입해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