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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종부세 기준 9억→12억 발의…내는 가구 절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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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에서 낸 법안대로라면 종부세를 내야 하는 사람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시세로 16억 원짜리 아파트를 한 채 가지고 있다면 종부세 대상에서 빠지기 때문에 보유세를 60만 원 정도 덜 내게 됩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시세가 16억 원인 서울 염리동에 있는 한 아파트입니다.

올해 공시가격은 11억6000만 원으로 종합부동산세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