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벨기에대사 부인 손찌검에 '휘청'…피해자 측, CCTV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지난 9일 서울의 한 옷가게에서 매장 직원들을 때렸단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피해 직원 측이 오늘(20일)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권위를 무기 삼는 이런 일이 더는 없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먼저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 중년 여성이 매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한참을 구경합니다.

수차례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더니 한 시간쯤 지나 매장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