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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상화폐로 400억까지 벌고 퇴사?…'붕 뜬'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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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로 큰돈을 번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박탈감을 느끼는 직장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 지금이라도 하는 마음에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고음도 울리고 있습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에 다니던 손모 씨가 지난 15일 퇴사하며 남겼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글입니다.

직장인 익명사이트에는 손씨가 5천만 원의 종잣돈으로 가상화폐를 사서 400억 원 넘게 벌었다는 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