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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장난에서 월가 주류 투자처로"…도지코인, 나홀로 25%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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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가상화폐 과열을 주도하고 있는 건, 도지코인입니다. 비트코인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서 장난삼아 만든 가상화폐라는데, 지금 되레 도지코인이 그러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대부분의 가상화폐 값이 크게 떨어졌는데, 도지코인만 25% 넘게 올랐습니다. 소액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과는 반대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도지코인은 실리콘밸리 기술자들이 비트코인 광풍 현상을 풍자하기 위해 장난삼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