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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가상화폐 거래소 대거 폐쇄?…'9월 대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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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기판으로 변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정부가 단속 방침을 밝혔지요. 오는 9월 말 이후에는 거래소 관련 규제도 강화되면서 기준에 못 미치는 거래소 상당수가 퇴출당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는 100곳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 투자자의 실명 은행 계좌를 인증해야 거래할 수 있게 한 곳은 대형 거래소 4곳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