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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과속 허용치 줄이자 과태료 폭탄…작년 역대 최다 7700억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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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로를 달리다보면, 속도 제한 구간을 만나게 되죠. 만약 시속 60㎞ 제한속도 구간에 진입했다면, 최대 10% 정도는 허용된다고 생각해 딱 그 만큼까지만, 속력을 더 내기도 하는데, 이 허용치 폭이 줄어들었다는거 알고 계셨습니까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지난해 교통 과태료 징수액이 역대 최다인 77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생계형 운전자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