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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작년 코로나19 불황에 소득 감소...20대는 '빚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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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불황을 겪은 지난해, 소득은 줄고 소득 격차는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식투자 열기에 빠져든 20대는 빚이 크게 늘었고, 자녀가 중고등학생이 된 부모는 교육비에 가장 많은 돈을 썼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세에서 64세까지 경제활동을 하는 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살림살이를 돌아봤습니다.

해마다 오르던 가구 총소득은 지난해 478만 원으로 집계돼 2018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