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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AZ 접종 뒤 사지 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국가를 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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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가 사지 마비 증상을 보여 입원한 간호조무사의 배우자가 청와대 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간호조무사의 남편이라고 신분을 밝힌 청원인은 아내가 우선 접종 대상자라 백신 접종을 거부할 수도, 백신을 선택할 권리도 없었다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고 정부의 말만 믿고 진통제를 먹어가며 일했지만 결국, 접종 19일 만에 사지가 마비돼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