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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의도서 '민생' 외친 이재명…與 잠룡들 차별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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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 '민생' 외친 이재명…與 잠룡들 차별화 시동

[앵커]

민주당의 재보선 참패 이후 12일 만에 침묵을 깬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생개혁'을 꺼내 들었습니다.

거대 개혁 담론보다 일상 속 변화가 중요하다며 차별화에 나선 건데, 여권 주자들의 대권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의도를 찾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재보선 참패를 극복할 키워드로 '민생개혁'을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