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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화 농수로서 30대 여성 시신…수차례 흉기 찔린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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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강화군의 한 섬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장소는 농수로였고 흉기에 찔린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주변의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강화도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더 들어가야 나오는 한 섬입니다.

시신이 있다고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21일) 오후입니다.

[담당 소방관 : 사람이 물에 빠져 있다 이렇게 신고가 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