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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SH가 사들인 무면허 업자들 건물…가보니 곳곳 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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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H 문제를 좀 더 짚어 보겠습니다. SH는 2013년부터 3년 간 서울의 열 다섯 곳에 건물을 사들였습니다.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서였고, 여기에 387억원을 썼습니다. 그런데 무면허 건축업자들이 지은 건물들입니다. 현장에 가보니 곳곳이 비어 있고,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 SH가 소유한 서울 홍은동의 한 다세대 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