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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올림픽 양궁 대표 확정…'금빛 도쿄'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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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 나설 양궁 국가대표들의 면면이 확정됐습니다. 사상 최초 전관왕을 달성했던 리우올림픽 위업을 재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70m 밖 과녁을 겨냥한 선수들이 망설임 없이 활시위를 놓습니다.

바람을 가른 화살은 연달아 과녁 한가운데를 꿰뚫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궁사들이 도쿄행 태극마크를 놓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격리된 선수 전용 휴게실까지 운영하며 방역에 집중한 가운데 치러진 치열한 대결. 남자부에선 1위보다 3위에 시선이 더 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