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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후 9시까지 722명, 어제보다 15명↓…24일도 800명 육박할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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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48명-경기 230명-인천 15명 등 수도권 493명, 비수도권 229명



(전국종합=연합뉴스) 임화섭 노승혁 오보람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2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737명보다 15명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