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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루다' 개발사 "무거운 책임감…개인정보보호 강화 조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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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를 개발·서비스한 스캐터랩은 28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관련 처분과 관련, 책임을 절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번 일을 거치며 AI 기술 기업으로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올바른 개인정보 처리의 필요성에 대한 무거운 사회적 책임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