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크래프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한 인도에 1천500만 루피(2억2천만원)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말 설립한 펍지 스튜디오의 인도 자회사를 통해 인도 정부 산하 긴급 재난 기금처인 'PM CARES Fund'에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산소통 등 의료물품 구매 비용으로 쓰인다.
김창한 대표는 "국경을 넘어 크래프톤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인도의 코로나19 피해 소식을 접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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