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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하 공동구 안전, AI 로봇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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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 공동구에는 통신망이나 전기·가스관 등 도시 기반 시설이 설치돼, 사고가 나면 큰 피해를 주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지하 공동구를 레일을 따라 순찰하며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도맡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케이블이 지나가는 지하 통신구에서 연기가 계속 새어 나옵니다.

화재는 10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서울과 고양시에서 유선전화, 휴대전화는 물론 인터넷과 카드 결제까지 먹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