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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 K백신] '백신 주권' 도전하는 국내사들…연내 임상 3상 기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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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사 임상 중, 1개사 추가로 임상 1상 신청…하반기 임상 3상 진입 기업 등장 전망

기존 허가된 백신과 비교하는 식으로 효능 평가 예정

[※ 편집자 주 =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완료되고, 국내에서도 접종이 본격화됐지만,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여전히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토종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국내 기업의 현황과 대표이사 인터뷰 기사 등 모두 6꼭지를 송고합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아직 임상 3상 시험에 진입하지는 못했으나 '백신 주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