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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신었던 신발 버렸다는 친구…수사 실마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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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강 공원에서 실종 된지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관련해서 여러 제보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증거는 없어보입니다.

사건이 갈수록 미궁에 빠지는 상황인데 이 학생의 가족들이 새로운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5일 새벽,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22살 대학생 손정민 씨.

새벽 4시 반쯤, 손씨가 실종된 장소와 멀지 않은 곳에서 남성 3명이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가는 CCTV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