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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현정 양 시신 은폐 · 조작…수사팀 10명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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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쇄살인범 이춘재에게 살해됐지만 경찰이 시신을 은폐해 30년 동안 실종 처리됐던 김현정 양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당시 경찰관 10명이 은폐 사실을 알고 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유족들에게 신속한 피해 회복을 약속했던 정부는 정작 유족들의 고통에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끝까지판다팀이 입수한 김현정 양 살인사건 검경 수사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