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현관문 귀에 바짝…비번 몰래 찍고 빈집털이한 40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휴대전화 카메라가 현관문을 향하고 있습니다. 얼마 뒤 비밀번호를 누르는 모습이 그대로 찍힙니다. 빈집털이범이 위층 계단에 숨어서 찍은 영상입니다. 집이 비면 이렇게 알아낸 비밀번호로 안에 들어가서 도둑질을 했습니다.

주로 아파트 꼭대기 층만 노렸는데, 그 이유는 정영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파란 옷에 모자를 쓴 남성이 서성입니다.

빈집털이범 마흔 살 A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