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두 달 전부터 몰래카메라 연습"…김정남 암살 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4년 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됐었죠. 당시 북한 공작원의 사주를 받고 김정남을 숨지게 한 혐의로 여성 두 명이 붙잡혔습니다. 그 가운데, 수감 생활 마치고 출소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 씨를 SBS가 한국 언론 최초로 만났습니다.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가 인터뷰 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