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브라질의 한 탁아소에서 10대 청소년이 흉기로 난동을 부려 5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 4일 오전 10시쯤 브라질 사우다지스 시내 한 탁아소에서 청소년이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직원 1명이 숨졌는데요.
현지 경찰은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범인은 교사들을 먼저 공격했으며, 이어 교실로 들어가 어린이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전했습니다.
범인은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탁아소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브라질의 한 탁아소에서 10대 청소년이 흉기로 난동을 부려 5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 4일 오전 10시쯤 브라질 사우다지스 시내 한 탁아소에서 청소년이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직원 1명이 숨졌는데요.
현지 경찰은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범인은 교사들을 먼저 공격했으며, 이어 교실로 들어가 어린이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전했습니다.
범인은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탁아소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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